MCU 개봉순 영화 1편 [인피니티 사가 : 페이즈1(2008~2012)]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은 정보, 지들정입니다.

요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MCU를 정주행 하기 시작했습니다. 25년 2월 개봉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만나기 위해 복습? 아닌 복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보통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정주행 하는 듯합니다 ㅋ)
그래서! 개봉 순으로해서 MCU의 각 페이즈와 서사시(Saga) 의미? 내용을 여러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시작해 보죠!

출바알!

페이즈1 (2008~2012)
MCU의 시작

MCU의 세계관이 처음 구축된 시기로, 개별 히어로들의 기원을 다루며 어벤저스 결성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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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언맨 (2008)

출처 : 다음 검색

MCU의 시작을 알린 작품. 토니 스타크의 변화를 통해 슈퍼히어로 세계로의 문을 열었습니다. 영화의 첫 장면 OST인  "AC/DC의 Back In Black"을 들을 때 MCU의 팬이라면 묘한 전율이 느껴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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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출처 : 다음 검색

브루스 배너와 헐크의 기원을 다룬 작품. 이 작품 이후 헐크는 에드워드 노튼에서 마크 러팔로로 배우가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MCU를 정주행 할 때 건너뛰는 영화기도 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헐크는 이후 배우 교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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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언맨 2 (2010)

출처 : 다음 검색

토니 스타크의 기술과 아이언맨의 발전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팔라듐 중독으로 죽음의 위기에 닥친 아이언맨에게 또 다른 빌런의 등장,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통한 슈트의 발전을 보여준 내용이죠. 이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의 첫 등장으로 어벤저스 시작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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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르 : 천둥의 신 (2011)

출처 : 다음 검색

MCU에서의 세계관 확장이 시작됩니다. 지구 안에서의 사건에서 또 다른 차원인 "아스가르드"라는 신화적 요소를 도입하게 됩니다. 토르의 정체성을 확고해 나가는 나름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신화적인 내용이다 보니 조금은 동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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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011)

출처 : 다음 검색

MCU의 첫 시대극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과 2차 세계대전 시기의 이야기, 그리고 쉴드에 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MCU의 대서사시 중 하나인 "인피니티 사가 (Infinity Saga)" 의 시작을 알리는 인피니티 스톤( 테러랙트:스페이스 스톤) 이 등장하게 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웅이다 보니 미국풍의 강한 인상을 남겨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는...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정의감의 넘치는 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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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벤져스 (2012)

출처 : 다음 검색

페이즈 1의 대미를 장식한 팀업 영화입니다. MCU 최초로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로키와 치타우리 종족과의 전쟁을 일으키게 되고 여기서 뉴욕은 쑥대밭이 되지만 어벤져스라는 지구의 지키는 수호자들이 정식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마블빠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게 여기서부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벤져스에서 두번째 인피니티 스톤인 "마인드 스톤(로키의 창)"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OST만 들어도 마블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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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얘기만 나오면 왜 이렇게 신나는지 모르겠네요...진짜 ㅋㅋ 최고 너무 재밌다. 계속 가즈아!

오늘도 유익했다면...알죠?❤️❤️